랑비르카푸어1 <바르피> 리뷰(말보다 깊은 감정, 질밀 배우의 발견) 인도 영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지식이 있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인도 영화에 대한 편견이 있을 것이다. 화려한 군무, 과장된 감정, 멈추지 않는 노래. 솔직히 나도 처음엔 그게 많이 낯설었다. 그런데 인도 영화를 하나둘 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그 정서가 오히려 중독성있다고나 할까? 바르피(Barfi!)는 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작품이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플레이를 했다가 영화가 끝나고 한동안 멍하니 화면을 바라봤었다. '아 인도 영화가 또 이런 결을 가질 수 있구나!' 농아인 주인공 바르피의 이야기가 이렇게나 선명하게 마음에 남을 줄은 몰랐다. 거기에 질밀 샤(Ileana D'Cruz) 배우의 존재가 더해지면서, 영화는 나에게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감동으로 다가왔다... 2026. 5. 1. 이전 1 다음